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(회장 박희순)는 ㈜산타맘(대표 황지원)으로부터 기부받은 어린이 영양제 2,750박스를 창원중부지구 아동·청소년 275가구에 전달을 시작했다고 전했다.
전달한 영양제는 ‘엄마가 지켜줄게 멀티비타민’, ‘엄마가 지켜줄게 칼마디’, ‘엄마가 지켜줄게 튼튼다래’ 3종류로 청소년의 면역체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이다.
㈜산타맘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, 황지원 대표는 ‘2023 제17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’ 시상식에서 K-브랜드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.
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“좋은 기회를 통해 도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